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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NOK 데뷔 2달 만에
가요와 POP 2CD 리메이크 앨범 발매
NOK에 의한 대중적 POP의 새로운 부활
원곡에 비해 사운드나 보컬이 질적으로 떨어질 경우 전량회수, 반품각오
지난 12월 실력 있는 뮤지션들로 꾸며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공중파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한 신인 남성4인조 POP R&B그룹 NOK(News of Korea)가 데뷔 두 달 만에 가요와 POP리메이크 앨범 [Feelings]를 발표했다.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NOK의 가요&POP 리메이크 앨범 발매는 멤버개개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단기간 안에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어서 기존의 가수들도 앨범에 한 두 곡 정도 POP곡을 담은 적은 있지만 가요와 POP 리메이크 곡들로 앨범을 채운다는 것은 선례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도이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으로 남성 그룹의 홍수라 할 만큼 많은 국내 그룹들 중에서 뚜렷한 NOK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뷔이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황성제, 이현정, 황찬희, 조은희 등 국내 유명 작품자 및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1집 [Heavenly]를 출시하였고 [제 1회 대한민국 커뮤니티 페스티벌], [서울 국제 공연예술제], [부산 국제영화제 기념공연]등에 초청 받으며 실력에 대한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도 POP R&B의 최고로 손꼽히는 Dru Hill의 'We're not making love no more'와 국내 최고의 R&B 그룹으로 손꼽히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비롯하여 ' Chicago '의 Hard to say I am sorry ', 'Richard Marx' 의 'Right here waiting'등의 팝과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조덕배'의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떤이의 꿈‘ 이외에도 멤버들의 솔로 곡들도 앨범에 담아 2CD형태로 제작이 완료되었다.
4인4색의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곡들을 원곡을 뛰어넘는 새로운 음악으로 부활시켰다는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는 NOK POP 리메이크 앨범에 대해 제작사인 TTM Entertainment는 4명의 멤버모두의 음색을 최대한 살렸을 뿐만 아니라 원곡의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편곡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소장용으로의 가치도 충분하다며 원곡에 비해 사운드나 보컬이 질적으로 떨어질 경우 반품을 각오를 하고 제작에 임했다며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NOK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몽키식스] 또한 폭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리메이크 앨범 출시에 맞추어 몽키식스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상품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NOK와 캐릭터 몽키식스의 동반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언더그라운드에서 각자의 실력을 다져온 기간을 제외하고도 2년 여 간의 합숙을 통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전부터 중국에서 수차례의 공연을 거치며 원숙한 음악적 실력을 가꾸어온 NOK
이번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통해 이름 [News of Korea]처럼 한국 가요계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룹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성장해 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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